▲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24일 제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최정예 소방관 육성을 위한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연은 선수단과 운영요원 등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기술경연 4개분야(화재진압, 구조, 구급, 전술) 7개종복으로 치러졌다.

경연에서 화재진압과 구조 분야에는 1위 서부소방서, 2위 제주소방서, 응급처치분야 1위 제주소방서, 2위 서부소방서, 전술분야(4인조법) 1위 서부소방서, 2위 동부소방서, 전술분야(위험예지) 1위 제주소방서, 2위 서부소방서다.

소방 기술경연대회는 매년 소방관들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 및 연마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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