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통합 출범에 따른 인사발령

▲ 제주도체육회는 통합 출범에 따른 부·과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총무부장 부두찬, 운영부장 정찬식, 전문체육부장 김룡, 생활체육부장 강명훈, 노인·학교체육과장 박향연.

[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제주도체육회가 통합 출범에 따른 부·과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능력 강화 및 전문·생활체육회 업무 공유를 위한 조치다.

통합 체육회 출범에 따라 도체육회 사무처는 총무부, 운영부, 생활체육부, 전문체육부, 노인·학교체육과 등 5개 부(과)로 운영된다.

총무부장에는 부두찬, 운영부장에는 정찬식이 각각 임명됐다.

전문체육부장에는 김룡, 생활체육부장에는 강명훈이 임명됐으며, 노인·학교체육과장에는 박향연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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