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관광대학교 제공.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12일 적십자회관 제주지부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부와 연계해 제주관광대학교적십자회 창단식을 가졌다.

관광대에 따르면 이날 창단식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57명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RCY단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관광대 조윤미 교수는 “앞으로 간호 전공을 살려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길 바라며 뒤에서 많이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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