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오후1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KBS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국악음악회는 정통 국악관현악을 접하기 어려운 제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악 관현악을 구성해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찾아 해설이 있는 쉽고 친근한 음악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제주민요 오돌또기, 해녀 노젓는 소리, 이선희의 인연 등 친숙한 음악을 국악으로 편곡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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