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1일 오후 1시 30분께 서귀포항 수협어판장 부근에 정박중이던 어선 (2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7분 뒤인 1시 47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어선 침실 내 전기장판이 일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