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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네팔 학교재건 위한 전시회 ‘눈길’NLCS제주 학생 6명, 1일부터 제주공항에서
디지털 아트...‘See it, Feel it, Keep it’ 슬로건

▲ ‘SEE IT, FEEL IT, KEEP IT(보다, 느끼다, 간직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제주도민일보=이기봉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NLCS) Jeju 학생들이 다음달부터 네팔 학교재건 기금마련을 위한 전시회에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NLCS 제주의 12학년 이다은, 최주리, 이호준, 이기현, 10학년 윤준우, 9학년 강신우 학생 등 6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학생들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제주공항에서 네팔 가틀랑 지역의 학교재건 기금마련을 위한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연다.

NLCS 제주 학생들은 2014년부터 네팔의 가틀랑(Gatlang)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난해 4월 발생한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한 NLCS 제주 학생들은 4000만원에 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아 해당 지역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에 전달한 바가 있다.

▲ ‘SEE IT, FEEL IT, KEEP IT(보다, 느끼다, 간직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그러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가틀랑 지역에는 네팔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해 재건이 요원하다는 소식을 들은 NLCS 제주 재학생 6명이 잊혀져 가는 네팔의 어려움을 알리려고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는 것.

‘See it, Feel it, Keep it(보다, 느끼다, 간직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트리스(Artless), 꾸밈없다’는 의미의 팀을 꾸린 6명의 학생들은 직접 네팔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볼 수 있었던 순수한 꿈과 희망을 카메라에 담았다.

학생들은 네팔의 아이들도 자신들처럼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그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다은 학생(010-8751-7359, 평일 오후 5:20이후 연락가능)에게 문의하면 된다.

▲ ‘SEE IT, FEEL IT, KEEP IT(보다, 느끼다, 간직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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