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23일 새벽 0시 17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이랑생태마을 공동게스트하우스 찜질방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찜질방에서 수면중이던 일가족 4명(중상2, 경상2)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다행히 전원 의식을 회복해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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