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는 지난 18~21일 4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 2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영유아 성장 클리닉 및 이유식관리’를 주제로 강기수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빈했다.

교육은 영유아 성장클리닉 및 저체중과 비만관리, 성장을 위한 식습곤 교정 등에 대해 이뤄졌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영양교육·개인상담·식품공급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있는 임산부(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필수 영양소를 식품으로 지원해 식생활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의>제주보건소 ☎064)728-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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