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시낭송, 이벤트 활용

▲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성식 후보(새누리당)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낮게 표출됨에 따라 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동요 메들리와 시낭송,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성식 후보(새누리당)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낮게 표출됨에 따라 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백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지자 결집을 위해 매일 해오던 아침 거리인사와 초등학교 앞 교통지도, 상가방문에서 벗어나 유권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봉사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세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 메들리와 시낭송,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

아침 인사와 상가방문시에는 “일하고 싶다, 도와주십시오”라는 표어를 들고 유권자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백 후보의 다음 유세는 6일 오후 6시30분 동홍동 반석아르빌 입구에서 도의회(새누리당, 대천·중문·예래동)주현정화 보건복지안전위원장과 유진의 도의원의 지지연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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