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만 대표.

[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500만원을 기탁했다.

양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제주 아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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