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철 제주도체육회 전임지도자.

[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오현철 제주도체육회 전임지도자가 '2016년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오현철 지도자자는 지난 1일 '2016 청소년 국가대표선발전 결승'을 통해 선발된 서효통(인천교통공사), 임성률(단국대), 허진선(전남과학대), 이호현(전남조리과학고)를 이끌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시 '선밸리 라인스(Sunvally Lanes)'에서 개최되는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한국은 남자 국가대표팀(감독 오현철)과 여자대표팀(감독 오용진 평택시청)이 출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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