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주로 떠나는 힐링여행'을 실시한다.

개원 7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테마여행은 별빛 만들기, 별빛놀이, 별빛관람 및 별빛 간식으로 구성됐다.

별빛 만들기에서는 별자리 열쇠고리, 우드 버닝 팬던트, 별 인형, 별 비누 만들기가, 별빛놀이 체험에서는 오목, 블록 쌓기, 공기놀이, 연날리기, 플라잉 디스크를 준비했다.

그리고 별빛 간식으로는 솜사탕을 자녀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기회도 주어진다.

만들기와 놀이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제주별빛누리공원(http://star.jejusi.go.kr)) ☎728-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