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콘텐츠에 대한 실무 능력 갖춘 창의인재 양성할 것"

▲  지난 4일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제주대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은 지난 4일 제주돌문화공원 민관합동추진기획단(단장 백운철), 제주 칠머리영등굿 보존회(회장 김윤수)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 정보·기술 교류 ▷문화콘텐츠의 공동제작 증진 ▷문화콘텐츠 관련 전시 공동제작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전 단장은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의 현장실습·문화체험 등의 지원 확대를 통해 제주문화콘텐츠에 대한 실무 능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