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제주대 인문대학에서 '2015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이상백)은 ‘2015 연구노트 경진대회’에서 문경태(토목공학과·대학원) 연구원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상은 한창훈(수의학과) 교수, 부지숙((주)제주상황) 연구원, 강현진(대학원생)ㆍ강래윤(대학원생)ㆍ강형규(이하 학사과정)ㆍ김병택ㆍ김현학ㆍ김진연ㆍ김다솜 씨가 선정됐다.

이번 연구노트 경진대회는 ▷연구개발 수행 시 연구자에게 올바른 연구노트 작성 장려 ▷연구윤리를 바탕으로 연구노트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제고 ▷지적재산권 권리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제주권역 전문 연구원들이 연구노트를 체계적으로 작성해 연구효율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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