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원 지사의 급박했던 모습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장소를 옮겨 진행된 용역설명회조차 파행을 겪자 눈감은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6일 오전 10시30분 성산읍국민체육센터에서 예정됐던 성산읍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한 국토교통부의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설명회가 파행을 맞았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로 장소를 옮겨 용역설명회를 개최했지만, 반대지역 주민들이 설명회장까지 들어와 격렬하게 항의하면서 제대로된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 참여한 원희룡 제주지사의 표정을 본보 카메라가 담았다.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지역주민의 거친 항의에 외면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반대 지역주민과 격론을 벌이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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