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지원 고등학생‧대학생 각각 4명에 1천만원 지급

▲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5일 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한대섭)는 지난 5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광복회 제주도지부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지원을 받아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명 등 총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복회 제주도지부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수여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