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9일 중앙로 인근 한 여인숙에서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때린 혐의로 김모(51)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오후 8시 20분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말다툼 끝에 A씨를 수회 때린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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