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에 따르면 이달 16읿부터 2주간 월동기 소방활동 안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소방장비 유지·관리를 위해 제주도내 4개 소방관서의 센터와 구조대의 소방차량 및 장비에 대한 이동정비를 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월동기 소방장비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소방장비정비센터가 제주도내 4개 소방관서 순회 이동정비를 하고 있다.

이동정비에는 자동차정비관련 자격자 2명이 이동정비차량에 정비부품 및 장비를 싣고, 센터·구조대에 직접 방문해 고장난 소방장비 정비와 자체정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장비정비센터는 소방장비의 사전 순회점검과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수리로, 소방장비 상시 가동체계를 유지해 도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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