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8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 전시실서
이번 초대전은 서예와 문인화 분야 교수작품 30점과 회원 작품 16점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영호 삼무서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좁은 안목에서 벗어나는 교류의 장이자,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예술인들의 흔적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삼무서회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면서 심사위원을 역임한 강경훈 씨가 지도하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 대만 남투현과의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조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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