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심엉 혼디 놀자'
[제주도민일보=고연정 기자]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 생태놀이 ‘손심엉 혼디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전문기관 (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부모와 함께 생태놀이와 생태공예를 통해 교감을 나누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손심엉 혼디 놀자(손잡고 함께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내달 1일과 내달 8일에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시 납읍리 금산공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만 3세 이상 7세 이하 유아와 부모들이다.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공예', '보호색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다.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64-759-2164(제주환경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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