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 교육…15명 선착순·교육비는 무료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에서 수중카메라를 활용한 특수 촬영 교육이 이뤄진다.  

(사)제주영상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수중카메라 활용 특수 촬영 교육’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김건태 감독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관광디지털콘텐츠 업계 재직자와 영상제적 2년 이상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5명만 접수받는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하면된다. 홈페이지(www.jejumedia.com)에서 구비서류와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ohsoomal@gmail.com) 또는 팩스(064.727-7900)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위원회 064-727-7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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