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추석인 27일 저녁 제주에도 '슈퍼문'이 떴다. 사진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촬영한 달의 모습.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모두가 이 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으리라. 농민들은 풍년을 기원했을 테고, 노동자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없는 세상을 꿈꿨을 것이다. 청년들은 지긋지긋한 실업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빌었을 테다.

추석인 27일 제주도에 '슈퍼문'이 떴다. 사진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촬영한 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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