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환 신임 제주지검 사무국장.
[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최상환 서울중앙지검 범죄정보과장(55·부이사관)이 승진 임명됐다.

27일 법무부는 오는 31일자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 사무국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와 대검찰청 감찰1과, 법무부 검찰과 등을 두루 거쳤다.

이외 법무부 형사기획과 배길문 서기관이 제주지검 집행과장으로, 부천지청 집행과 정기 사무관이 제주지검 사무관으로 오게됐다.

한편 신순구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의정부지검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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