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제주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에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개방이 되는 공공체육시설은 실내수영장·연정정구장·제주국민체육센터·애월국민체육센터 및 축구장 6개소 등이다.

임시 공휴일인 오는 14일에도 개방은 하지만 유료 운영된다.

한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3890명이다.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980명, 연정정구장 150명, 제주국민체육센터 1037명, 애월국민체육센터 750명, 축구장 97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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