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는 이달 한 달 동안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을 종전 밤10시에서 10시30분까지 30분 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 입장객수를 보면 총1만4296명으로 하루 평균 2383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1일 전체 관람객의 20% 정도에 해당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천지연폭포 입장객은 총 170만 명이며 올해도 1일 현재 1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와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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