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를 확대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대는 종전 금․토․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주 3일 가동해 왔다.
그러나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확대 운영한다.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바닥분수, 거울못분수, 칠성분수는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 강풍과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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