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5일 오전 10시5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인근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학생 오모(15)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후 11시13분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는 제주도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보호자 신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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