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 지난해 열린 거문고 체험프로그램

[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제주시는 오는 4일부터 제주목 관아에서 거문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제주목 관아 내 우연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5시까지 진행된다.

10월에는 거문고·피리·해금·궁중무용 등 전통악기와 무용이 어우러진 소규모 국악공연도 열린다.

단 다음 달에는 무더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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