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김영하 기자]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에서 다음 달 5~7일 3일간 ‘생각하는 정원과 함께하는 지리산 함양산삼축제’가 열린다.

생각하는 정원과 한국국제대 함양산양삼 RIS사업단이 주최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직송한 최상의 산양삼을 중심으로 전시·시식·체험·판매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함양군과 생각하는 정원은 산양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과 함양군은 지난해 8월 한국 최고의 지리산 함양산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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