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이석형 기자]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강연회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오는 28일 오후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강연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나, 너, 다함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기탈출'이라는 주제로 부두완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부 박사는 △ H-STEAM(인간중심창의․인성프로그램) 창안, △ 現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회장 △ 前서울특별시의회 6~7대 의원 △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서귀포시보건소는 이날 강연에서 인터넷․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법도 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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