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이석형 기자] 에스-중앙병원은 8일 성지요양원과 장기요양환자를 위한 의료안정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진 및 구급차량 지원을 비롯해 환자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 건강진단 및 질병관리 사업 등이다.

또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포괄적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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