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써근섬'으로 불려졌던 서건도는 한자표기는 부도, 서근도 이나 현재는 '서건도'라 하고 있다.
탐라국시대에는 사람들이 거주했었으며, 조서초기에는 이곳 해변에 새포방호소와 수전소, 그리고 변수연대 등 방어유적이 있었다. 근대사에는 마을 사람들이 '너블물원(垣)'을 만들어 고기를 잡기도 했던 곳이다.
<출처=제주뽐뿌블로그http://blog.daum.net/inmymind//이담>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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