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인 전 교육국장 홍조근정훈, 강응천 고산초 교장 황조근정훈장 등

▲ 27일 제주도교육청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송공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강응천 고산초등학교 교장이 황조근정훈장을, 강위인 전 교육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 28명, 2014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52명, 의원면직 1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부 훈·포장 전수 및 송공패 수여식’을 27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황조근정훈장에 고난향 제주학생문화원장, 고산초등학교 강응천 교장 등 9명 ▲홍조근정훈장에 강위인 전 교육국장, 강봉은 서귀중앙초등학교 교장 등 20명 ▲녹조근정훈장에 김치복 제주중앙고등학교 교감 등 18명 ▲옥조근정훈장에 고민자 광령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15명 ▲근정포장에 김동훈 표선중학교 교감 등 8명에게 훈장이 전수됐다.

또 ▲대통령표창에 김애열 아라중학교 교감 등 6명 ▲국무총리표창에 양상보 남주고등학교 교사 등 4명 ▲교육부장관표창에 고정우 오현고등학교 교감이 수상했다.

재직기간 5년 이상 퇴직교원 전원에게는 제주도교육감의 송공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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