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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지난 주말에 이어 9일까지 동장군이 제주를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10일부터는 햇살이 천연덕스럽게 고개를 내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제주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1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개인 날씨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일요일인 15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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