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철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제주도민일보=고연정 기자]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이인철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인철(52) 회장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경기 소청심의위원장을 맡으며, 공정한 경기관리와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심판위원으로도 참가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