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현, 송우람 교수.
[제주도민일보=이석형 기자] 제주대학교는 언론홍보학과 안도현 교수와 생물학과 송우람 교수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키즈 후즈후 세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32nd Edition)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안 교수는 미국 알라바마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제전문학술지(SSCI)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송 교수는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생태독성 및 환경복원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국제전문학술지(SCI/E)에 게재했다.

마르키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간행되는 세계인명사전이다. 매년 각 분야의 학자 지도자 등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거나, 기존 등재자의 추천, 학회 등의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등재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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