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경주·한라마경주 분리해 842회 실시 예정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가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2015년도 경마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경주는 제주마경주와 한라마경주로 분리돼 시행된다. 제주마경주가 425회, 한라마경주가 417회 등 총 842개 경주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4년도 최우수기수 영예를 차지한 전현준 기수의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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