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박병진 조교사, 전현준 기수, 김경훈 기수
[제주도민일보=고연정 기자] 렛츠런파크제주(제주경마공원)이 26일 올해를 빛낸 최우수 경주마 및 각 부분별 최우수 말관계자들을 선정, 발표했다.

제주마는 마령(말의 나이)별로 발표됐다. 최우수 4세 제주마는 ‘도총관’이, 최우수 3세 제주마는 ‘원당봉’이 각각 선정됐다.

또 최우수 한라마는 올해 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진취’가 차지했다.

아울러 최우수 조교사에는 박병진, 최우수 기수에는 전현준, 최우수 관리조는 18조, 페어플레이 기수로는 김경훈 기수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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