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제주 하늘. 사진제공=제주도민일보 독자.

[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성탄절 연휴가 끝난 26일에도 역시 제주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제주는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도, 서귀포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제주 8도, 서귀포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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