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선씨.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담당 김화선씨가 올해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에서 여성농촌지도사로는 첫 수상이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에 기여도가 가장 큰 공무원을 1차 서류, 2차 현장, 3차 공개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하는 상이다.

김씨는 농외소득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농.식품 가공 사업장 조성 및 수제품의 공동브랜드 “수다뜰” 육성, 제주자원을 이용한 소득원 개발 보급 및 6차 산업 활력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