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부소방서 제공]돈사 내부.
17일 오전 7시15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한 양돈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80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폐사되고 돈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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