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1시41분쯤 제주시 건입동 거로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36.여)씨 등 3명과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최모(32)씨, 택시 승객 김모(48)씨가 다쳐 119에 의해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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