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의 미모가 화제다.

7일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삼성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이 경기장에서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경기에서 조명진은 9회초 2아웃 1루 상황에서 남편 박한이가 타석에 들어서자 두 손을 모으고 응원했다.

조명진은 박한이가 역전 2점 홈런을 치자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미모가" ,"진짜 기뻐한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