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은 28일 제주 유도회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81kg급 결승에서 김원중(충북·국군체육부대)에게 모로돌리기 유효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전 81㎏급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까지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던 김재범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하며 적수가 없음을 확인했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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