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7시쯤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던 제주종합경기장 내에서 선수단으로 참가한 재미교포 서모(53)씨가 쓰러졌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서씨는 쓰러지자 마자 체전 소방지원단에 의해 경기장 내 의무실로 옮겨졌다. 서씨는 수액을 맞고 안정을 취한 후 선수단으로 돌아갔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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