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가 난 어선.
20일 오전 9시23분쯤 제주시 제주항 2부두에서 정박 중인 고등어 잡이 어선 A호(부산선적.129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선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이다. / 제주도민일보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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