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회장
신방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회장이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2014 자랑스런 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와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로 대한국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방식 회장은 금융·언론사 대표·국제와이즈맨 제주지구총재 등을 거치면서 국·내외의 봉사활동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최근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국민대통합 평화통일’운동에 헌신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새정치연합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자스민,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 등도 대상을 받았다. / 제주도민일보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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