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DB
며칠째 비가 지속됐던 가운데, 5일부터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제주는 서행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전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오는 8일부터 제주는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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