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 김천관 서울고검 사건과장, 윤치호 영동지청 사무과장
전출- 제주지검 전용학 사무국장, 강재성 사건과장

▲ <왼쪽부터> 김천관 사무국장, 윤치호 사건과장
검찰청이 오는 8월4일자 일반직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천관 서울고검 사건과장과 윤치호 영동지청 사무과장이 승진임용돼 각각 사무국장과 사건과장으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전입한다.

김천관(57) 사무국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검찰주사보 7급 공채다.

이후 검찰사무관, 검찰수사서기관, 북지지검 수사과장, 서울고검 사건과장 등을 역임했다.

윤치호(75) 사건과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방통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검찰서기보 9급 공채다.

이후 검찰사무관,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영동지청 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지검 전용학 사무국장은 서울남부지검으로, 강재성 사건과장은 울산지검 총무과장으로 전출한다. / 제주도민일보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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