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화합·통합으로 도민에 희망을”

 

  ▲ 정종학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사.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취임식이 30일 개최됐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30일 도당 3층 강당에서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종학 신임 도당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 강지용·이연봉 당협위원장, 제주도의회 도의원 당선자, 제주도당 주요당직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종학 위원장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새누리당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여준 도민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개혁이라는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정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라는 준엄한 명령 앞에 도당위원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당원 상호간의 화합과 원희룡 도정의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도민 기대에 실질적으로 부응해 차기 총선과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단합해주시고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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